2019년 11월 1일 시부야에 새로 오픈한 시부야 스카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보가 좀 적은것 같아서 제가 직접 가보고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방문한지는 1달 넘게 되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보가 좀 적은것 같아서 제가 직접 가보고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방문한지는 1달 넘게 되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ㅎㅎ...
일단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라는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 위 전망대 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전망대 뿐만 아니라 쇼핑몰도 지하2층부터 14층까지 있는데 저는 전망대가 목적이어서 목적만 달성하고 끝!
시부야 스카이를 입장하려면 미리 인터넷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Source:Shibuya scramble square
( )안의 금액은 장애인 요금입니다. |
WEB티켓이 200엔 가량 싸긴 합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미리 인터넷에서 WEB티켓을 구매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WEB티켓으로 구매하시면 Webket이라는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예약을 하려면 Webket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래로 스크롤 하면 WEB티켓이라고 써있는것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서약서에 동의하라고 뜨는데 동의 박스에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날짜를 선택하고 입장할 시간을 골라서 구매하면 됩니다.
입장 시간은 시간대별로 예약이 가능하며 20분 단위 입니다.
※ 참고로 한번 예약하시면 취소가 불가능 하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매를 마치면 가입할때 입력한 이메일로 QR코드가 첨부된 사진이 옵니다.
그것을 프린트 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에서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티켓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쪽 링크로⇓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sky/ticket/ko/
저는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해 갔습니다.
그런데!
시부야 스카이는 9시부터 23시(입장은 22시까지만)까지 영업하는데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10시부터 21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저는 10시꺼를 예약을 해서 9시 40분쯤 시부야 역에 도착했는데 쇼핑몰 문이 닫혀있어서 당황...
다행이도 시부야 스카이 관람객들을 위한 전용 앨리베이터가 존재했습니다 ㅎㅎ
이곳입니다
왼쪽에 버스뒤로 작게 시부야 스카이 로고가 보이네요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 까지 올라가는동안도 밖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14층에 도착해서 깜박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대기줄에서 찍은 현장 매표소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위 사진의 왼쪽에 있습니다.
내리자마자 줄 서는곳이 있는데 이미 표가 있으시면 안내판을 따라 현재 입장시간 입장줄과 다음 입장시간 대기줄에 스시면 됩니다.
현장 예매는 왼쪽에 따로 줄이 있습니다.
입장시간이 되어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가 참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올라가는동안 천장에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좀 별로...
반입 제한 물품 목록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쪽 링크로⇓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sky/ticket/ko/#sec-note
이제 짐도 맡겼겠다 나가봅시다.
옥상으로 나가자마자 빼곡한 도쿄의 건물들이 반깁니다.
왼쪽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유리로 사방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
비오고 바로 다음날이라서 유리에 물기가 묻어있는게 사진찍기에 좀 방해가 되긴 했습니다만 공기는 맑아서 좋았습니다!
둘러보려고 하던중 어디선가 비행기 소리가 들리더니...
정말 가깝게 지나가더군요.
저러고 한 10분동안 이 주변을 계속 비행...
이곳을 스카이 스테이지 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원래는 먹을거를 파는곳이 있는것 같은데 비가와서 그런지 영업을 안하네요.
해먹도 있는데 그것도 비 왔다고 사용 못하게 해놓은듯 합니다...
쇼파에 앉아서 쉬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다 젖어있어서 앉아보진 못했네요.
이곳은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는 스팟입니다.
여러 유명인들이 와서 사진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저기 서있으면 생각보다 무섭습니다...ㄷ
마지막으로 헬기장 사진과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 사진들 입니다.
사방으로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올림픽 주경기장, 요요기 공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다 마치고 내려오면 기념품샵과 음식파는 곳이 있는데 다 너무 비싸네요...ㅠ
이런식으로 서서 먹는곳도 있고
앉아서 먹는곳도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구름이 걷히면서 후지산이!!
옥상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부분은 좀 아쉽네요 ㅎㅎ
이상 시부야 스카이 방문기였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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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격을 두고 수정하다보니 오타나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나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4층 까지 올라가는동안도 밖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14층에 도착해서 깜박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대기줄에서 찍은 현장 매표소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위 사진의 왼쪽에 있습니다.
내리자마자 줄 서는곳이 있는데 이미 표가 있으시면 안내판을 따라 현재 입장시간 입장줄과 다음 입장시간 대기줄에 스시면 됩니다.
현장 예매는 왼쪽에 따로 줄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참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올라가는동안 천장에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좀 별로...
(아악! 손가락이 나와버리다니...)
옥상 입구는 여깁니다.
그 전에 가지고있는 반입제한 소지물품들은 락카에 보관해야합니다.
(100엔이 필요합니다. 락카룸 입구에 동전 교환기가 있습니다.)
반입 제한 물품 목록 입니다.
source:Shibuya scramble square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sky/ticket/ko/#sec-note
이제 짐도 맡겼겠다 나가봅시다.
옥상으로 나가자마자 빼곡한 도쿄의 건물들이 반깁니다.
왼쪽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면...
정말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
비오고 바로 다음날이라서 유리에 물기가 묻어있는게 사진찍기에 좀 방해가 되긴 했습니다만 공기는 맑아서 좋았습니다!
둘러보려고 하던중 어디선가 비행기 소리가 들리더니...
정말 가깝게 지나가더군요.
저러고 한 10분동안 이 주변을 계속 비행...
이곳을 스카이 스테이지 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원래는 먹을거를 파는곳이 있는것 같은데 비가와서 그런지 영업을 안하네요.
해먹도 있는데 그것도 비 왔다고 사용 못하게 해놓은듯 합니다...
쇼파에 앉아서 쉬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다 젖어있어서 앉아보진 못했네요.
이곳은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는 스팟입니다.
여러 유명인들이 와서 사진을 찍기도 했었습니다.
저기 서있으면 생각보다 무섭습니다...ㄷ
마지막으로 헬기장 사진과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 사진들 입니다.
사방으로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올림픽 주경기장, 요요기 공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다 마치고 내려오면 기념품샵과 음식파는 곳이 있는데 다 너무 비싸네요...ㅠ
이런식으로 서서 먹는곳도 있고
앉아서 먹는곳도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구름이 걷히면서 후지산이!!
옥상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부분은 좀 아쉽네요 ㅎㅎ
이상 시부야 스카이 방문기였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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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격을 두고 수정하다보니 오타나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나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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