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부터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Lime의 킥보드들을 충전하거나 이동하는 Lime Juicer를 시작했습니다
8월 한달간 하고 개인사정으로 못하다가 12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Lime Juicer는 크게 3가지 임무가 있는데
충전 임무, 이동 업무, 손상된 킥보드를 Lime Base로 이동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거리두기 2.5 단계가 되면서 사람들의 라임 이용률이 떨어져서 충전임무가 전보다 많이 적어 졌네요...
(경쟁률도 높아져서 더 임무가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이동 업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가 없다보니 도보로 임무를 수행 하는데
주변에 Lime을 배치 할 수 있는 장소인 Lime Hub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서 6건 정도만 했네요...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돈좀 벌어보자!!
다음주는 제발 임무가 많이 있기를...!
앞으로 라임 쥬서 활동 관련 글을 비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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